동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JW 브랜드에 비해 약간 작은 규모의 호텔입니다.
룸컨디션이 상당히 좋고 침구류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호텔의 부페 레스토랑은 꽥 소문이 났는데 한때 소셜커머스를 통해 너무 많이 바우쳐를 파는 바람에 시장통이 되버린 때가 있었죠.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된거 같습니다.
호텔 2층에 있는 BLT 스테이크는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이곳에만 있는 유명 스테이크 레스토랑입니다. 맛은 참 좋습니다만 제대로 먹으려면 인당 10만원 정도 예산을 잡아야 합니다.
럭셔리 호텔을 지향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부티크 호텔 분위기가 녹아들어서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호텔입니다.
교통편이 조금 복잡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아쉽게도 호텔 정문앞에 공항 리무진버스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은 KAL리무진을 이용한 건너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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